묻어 버리자.
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군생활 할 때 내 맞후임으로 들어온 녀석이 떠올랐다.


그래서 싸이월드에서 검색해서 미니홈피를 들어갔는데

방명록을 남길까 말까를 5분 가량 고민하다가


꺼버렸다.


별로 잘해준 것도 없는데, 다시 말을 걸어서 뭐할까.


폐만 끼쳤지.


어쨌든 그때의 실수를 깨닫고 나아가니까. 그냥 이제 묻어버리기로 했다.

그때의 과오에서 깨달음을 얻었으니.


만약 그쪽에서 찾아와서 나에게 사죄를 요구한다면 해줄 용기는 있지만

적어도 지금은 내가 먼저 용서를 구할 용기는 없을...........지도
by 안기 | 2009/11/06 21:53 | heartbeat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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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9/11/07 01:1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안기 at 2009/11/07 07:05
분명히 제대로 등록을 했는데 왜 안뜨는 거지?
혹시 네이트온도 같은 것 임??
Commented by 안기 at 2009/11/07 07:05
그리고 나한테 너무 미안해 할 필요는 없어.

지금 생각해보면 네 심정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가기도 하니까.

그때 일은 그냥 잊어버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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