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동안 있었던 3 과목의 그룹프로젝트 그룹 비교

1. 그룹A

구성 : 한국인(나), 독일 유학생, 호주 파트 타임 학생

- 전에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그룹. 여태까지 내가 공부하면서 가장 이상적인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모두들 프로젝트에 열정적이었고, 적극적인 의사교류와 즉각적인 상호 피드백, 그리고 매우 열의 높은 토론 등이 좋았습니다.
특히 호주 아저씨(...)께서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셨습니다. 스케쥴 조정이라던가, 프로젝트 역할 분담.
이런게 적절했었습니다. 오늘 튜터리얼 시간 때 우리 마지막 written report의 표지에 서로 싸인하고 제출할 때 진짜 뿌듯했었음
점수도 가장 높은 점수를 확신할 정도로 과제 완성율도 높았음


2. 그룹B

구성 : 한국인 2명.

- 평상시에는 절대 안하고 벼락치기. 과목도 별로 재밌는 과목도 아니었고, 과제도 영 귀찮은 것들이라서... 하지만 그래도 투덜투덜 거리면서
할껀 다했음.
점수는 그럭저럭


3. 그룹C

구성 : 한국인(나), 호주인 2명 (남, 녀)

- 열의도 없고, 피드백도 느리고, 의사소통도 안돼고. 여러모로 최악.
그룹A하곤 엄청나게 차이나는 점이 뭐냐면, 상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과 토론이 전혀 없음.
시간이 촉박한 것도 없잖아 있는데, 물론 그럴 수록 상호 정보와 의사교환을 통해서 더욱 빨리 맞춰 나가야 하는데
그룹A의 경우에는 작은 레포트 하나 내더라도 미팅만 2번에 상호 메일만 3~4통씩 돌리고 적극적인 의사교환 덕분에 재미가 있었음
처음에는 짜증이 났는데, 점점 익숙해 지면서 즐거웠던 것에 비해서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최악

by 안기 | 2009/11/03 12:11 | Turn the pag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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